KAL이 개발한 무인 500MD 헬기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01_000072
2014년도 부터 언급 했던 무인 500md가 본격적으로 모습을 보였습니다 KAL(대한항공)이 최근 자사가 개발한 500MD의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기체의 이름은 KUS-VH로 10m상공에서 호버링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테스트를 약 30분간 수행했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이 기체 내부에는 여러가지 항법장치, 제어컴퓨터, 로터작동기등이 있습니다. 총 6시간 비행가능하며 440kg의 무게를 견딜수있죠. 대한항공측에선 "퇴역을 하게될 500md, uh-1, uh-60는 물론 심지어 f-5전투기까지 무인화 가능할것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미국의 아파치 ah64e가 무인 500md를 마치 졸개 부리듯이 조종하고 명령을 내리는것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우리도 잘하면 가능하겠군요.
그러면 아파치 헬기 조종사가 몇개나 되는 500md 무인기를 조종한다는 말인가요? 조금 정신없지 않을까요?
그게 미국 기준으로는 최대 3대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신은 없을수 있겠죠.
어쩌면 운용하다가 500md끼리 부딪히는 꼴도 볼 수 있겠네요.
저걸 그냥 낱개를 3개 조정하는건 무리일것 같고, 드론군무처럼 일정간격유지 등의 기능은 가지고 있지 싶습니다^^.
무장사가 조종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만.. 조종사가 조종하는 것이었나요?
보유 수량도 충분할테니 기체에 괜찮은 EOTS 장비 달아서 전방에 내내 띄워놓고 감시용으로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헌데 엔진 출력이 워낙 약해서 성능 좋은 장비를 달 힘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그냥 값싼 무인 정찰용 수단 및 대 게릴라 작전용으로 쓸것같습니다
음...f-5도 된다면 f-4는왜 안하려는 걸까요? 미국 직도입 기체라 부품도 얼마 없고 유지하는게 비싸서 그러는 걸까요?
아마 그럴거에요. 이제 일본에서도 퇴역을 시킨 기체이고 부품도 없으니 무인화 시키는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