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조국을 위한 인간병기들
출처 - https://www.facebook.com/783570155074707/posts/1890796117685433/
제목의 표현은 무기의 세계 - 한국군 특수부대에서 가져왔습니다. 처음 봤을 때 문구가 굉장히 인상 깊었거든요.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1256&cid=59087&categoryId=59087
첫 사진에 GPNVG-18이 보이는군요. 얼마전 밀리돔에서도 관련 기사가 올라왔었죠. https://milidom.net/news/1039534
한국군 특수부대와 일반보병을 구분하는 기준이 서방식 현대 보병장비였는데 워리어 플랫폼의 도입으로 이제는 옛말이 되겠군요.
이쯤 되면 왠만한 NATO 국가 대테러부대 꿀리지 않는군요. scar l, 416d, 416a5, gpnvg 18, 멀티캠, 크립텍, 크라이jpc 이걸쓰니 확 달라보이는군요. 정말 저의 세금이 아깝지 않다는걸 절실히 알게된 사진입니다.
장구류가 매우 좋아보이군요. 어서 군에서도 도입되면 좋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GPNVG-18은 FOV가 매우 넓어가지고 도입한건가요? 또 검정무광 같은 다른 색은 지원 안하나요? GPNVG-18 사진 보면 전부 다 모래색이네요.
그나저나 훈련장이 특공마루라고 하니 참으로 감성돋는 이름이 아닐 수 없읍니다.
GPNVG-18을 우리나라를 비롯해 다른나라로 수출이 된다는 것은, 미국 SEAL에서는 이미 한차원 더 높은 것을 사용한다는 것이겠죠?? ㄷㄷㄷㄷ
GPNVG-18도 세대가 있습니다. 수출사양이 최신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수출형은 민간인이 살 수 없겠죠?
그쪽은 미국무부 지정 전략물자에 포함되는지라 우방국 군경이외에는 안팝니다.
미국 민간인이면 1세대는 구매할 수 있는걸로 압니다.
미국인들이 부럽네요
ㅎㅎ 그래도 돈이 없으면 말짱 꽝이죠. 1~2만 달러정도 하는걸로 들었으니 어지간한 재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면 구매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돈만 있으면 구매 가능한거랑 돈이 있어도 구매가 불가능한거랑은 천지차이죠.
아 근데 진짜 한번이라도 사용하고 싶어요
경특의 훈련 영상이 공개 됐군요.
https://www.facebook.com/783570155074707/posts/1891860384245673/
동영상에서 보니 실내 교전에서 야간 투시경을 쓰던데 총구화염 때문에 시야에 더 방해가 되지 않나요?
야간투시경을 쓰지 않으면서도 저광량 환경하의 교전을 수행하는 방법은 라이트를 쓰는건데. 라이트를 비추면 라이트 방향으로 적이 반격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선택을 하는게 아닐까 싶읍니다.
추가: 전 관련 실무자가 아니기 때문에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읍니다. 이점 유념해주세요.
아..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