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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체계

해군, F-35B 탑재가능 대형수송함 건조 추진

골통사 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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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119110549673

 

 - 몇달전에 백령도함을 F-35B 탑재 연구를 시작하는 기사가 보여 눈여겨 보았는데, 소요제기 였나 보네요.

 - 잘 추진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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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1.19. 14:27

어찌될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는 F-35B 도입하는게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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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18.11.19. 14:29

보도자료나 그에 준하는 형식의 뉴스 아니면 일부 전재도 금지합니다. 따라서 전재 내용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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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8.11.19. 14:31

저런 식의 해군의 욕심이 군 전력의 밸런스 붕괴시킨다에 한표 겁니다.

4만톤급이면 F-35B 몇대나 탑재할까요? 그거에 따른 군수소요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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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11.19. 16:33
폴라리스

동의합니다. 공군이 F-35A를 대량 보유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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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mont 2018.11.19. 18:23
폴라리스

F-35B를 도입하느니 차라리 그돈으로 F-35A나 다른 전력에 투자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노비스 2018.11.20. 21:49
폴라리스

폴라리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당장은 '정부'가 초과세수로 어마어마한 흑자지만.... 

아웃풋 갭은 이미 마이너스로 전환되었습니다.

 

'가계'와 '기업'이 3%는 커녕 잠재성장률 만큼도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수의 F-35B 도입'같은 알박기 정책은 군전력의 밸런스를 붕괴시킬 겁니다.

 

F-35B가 대중국 견제에 꼭 필요한 '비대칭 전략무기'도 아닐텐데.... 

뭐하러 이런 자충수를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지스함 연료비도 부담스러워하는 해군이 가장 큰 희생양이 될텐데 말입니다.

절벽기연 2018.11.20. 23:01
노비스

불 필요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정치까지는  안 나가셨음  합니다.

노비스 2018.11.21. 00:16
절벽기연

1. 정치적 논쟁은 노이즈를 양산하기에 저도 싫어합니다.

    장하성씨 관련 멘트를 정치적이라고 판단하신거 같은데 딱히 동의하진 않지만 수정합니다.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너무 빠르게 악화되고 있음을 환기시키고 싶어 단 댓글이었습니다. 

 

2. 다른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어 유지합니다.

   아웃풋갭의 마이너스 전환은 지난 금통위때 한국은행 발표를 통해 공식화되었고,

   경제주체 중 정부만 흑자라는 것은 속보치가 아니라 확정치 통계지표를 통해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OREAAERO 2018.11.19. 15:07

해군은 차라리 KSSN이나 추진하지 뭐 이런거에 욕심을 내는지 모르겠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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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1.19. 16:30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이지스도 6척 도입하고 SM-3도 사는거 보면 도입하더라도 이상할게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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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그거는 그래도 탄도탄 방어라는 명분이라도 있지 저 대형수송함은 어디닥 쓰겠다는 명분도 없지 않나 싶어서요. 명분이야 만들면 되겠다만 국회의원들이 그걸 납득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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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1.19. 16:53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명분이야 대양함대 건설을 내세운 것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해상교통로 보호 및 해양 주권을 지키고 독도를 방어하기 위해 항공전력이 필요하다! 고 하는거죠.

 

한국의 국회의원들은 합참에서 인정받은 사업을 죽여버릴 정도의 권한은 없는지라..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찬성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지스함 3척 추가나 3~4개 기동함대를 건설하자는데도 호의적인 의견이 많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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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11.19. 17:03
김치찌짐

국회읜원들은 권한도 없지만, 생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대양함대를 왜 건설해야하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토론에 참여하거나 들어본적도 없을듯 합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는 "군사 전문가 집단 = 군출신 장성들"이라는 식의 사회 인식인듯 합니다. 다르게 말하면 제대로 된 민간 군사 싱크탱크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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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1.19. 17:13
MIRAS

국회의원이 생각이 없는건 부차적인 문제 같습니다. 왜냐하면 전략을 구상하고 필요를 인정받는건 합참에서 결론이 나기 때문입니다. 4만톤급 상륙함과 F-35B 도입안은 해군에서 필요하다고 소요를 제기했고, 이것이 합참에서 승인을 얻으면 추진되겠지요.

 

그리고 민간 군사 전문가들이 있다고 해도 해군의 계획을 저지(?)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민간 싱크탱크나 민간 전문가들의 자질이나 능력은 논외로 치더라도 의사결정과정이나 여론형성에 관여할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정책을 만들어가고 여론을 형성하는데 싱크탱크가 주된 역할을 하는 미국과 문화가 다르지요.

 

그리고 여론도 해군의 건함계획에 대해 긍정적인 편이기 때문에  소수의 밀리터리 매니아가 불만을 가지고 있더라도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사실 밀리터리 매니아라는 작은 그룹 내에서도 해군의 건함계획에 비판적인 의견은 소수인 것 같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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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n688 2018.11.20. 14:57
김치찌짐

권한이 없는 건 아닐 터인데요? 예산을 자르면 사업을 죽이거나 보류시킬 수가 있지요. 획득사업 5000억 이상/연구 500억 이상의 분석평가결과도 국회 국방위로 보고되니, 일정 규모 이상은 모르고 지나칠 수도 없겠고요. 상임위 통과해도 예결위라는 최종관문(함정?)도 있습니다.

 

옛날 일을 들면,

http://plug.hani.co.kr/semper/483894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관계없이 여당 단독으로 독일제 파워팩 수입을 통과시켰지만 예결위는 관련 예산을 보류시켰다.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Print/78364

>육사 교장 출신 장준익 전 의원은 지난 14대 국회에서 자신이 국회에 있는 동안 “목숨을 걸고 비호를 막겠다”라고 공언했다. ... 말도 많던 비호사업은 장의원이 15대 선거에서 떨어진 탓인지는 몰라도 현재 별다른 차질 없이 진행

 

물론 어떤 사업이 좋다/나쁘다를 (최소한 자기 나름대로는)판단할 수 있어야, 갖고 있는 권한도 발휘될 수 있겠지요. 게다가 국방예산뿐 아니라 예산안이라는 게 얼마나 제대로 심의되어 의결되는지부터가 해묵은 과제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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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짐 2018.11.20. 15:12
ssn688

아, 예산을 삭감할 권한은 있지만 절차상 문제가 있거나 논란이 있는 사업이 아니라면 군의 소요 제기하고 합참이 승인하여 추진되는 사업을 국회에서 죽이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4만톤급 상륙함과 F-35B 소요가 인정되면 국회에서 이걸 자르는건 어려울태니까요.

광주만호 2018.11.19. 15:17

쓸만한 함재기도 없고, 항공모함 자체에 방공무기 레이더도 없고 함체만 단랑 있는 모국가의 배가 생각나는군요,,,,저런 예산있으면 기존 보유 함선들 대공 대잠 개량하고, 쓸만한 미사일이나 넉넉히 실어주겠는데..그리고 백상어 저속 어뢰로 빌빌거리는 잠수함 고속 중어뢰 수입해서라도 달아주겠네요,,,  

아스튜트 2018.11.19. 16:16

제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일자무식이라 그러는데, 다른 나라에도 저렇게 전투기 수송을 전용으로 하는 수송함을 건조하나요? 4만톤급이라길래 순간 미국과 같은 대형 강습상륙함이라도 운용하려는건지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독도함에 함재시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아니면 독도급의 후계함은 함재기를 실을 생각이 있어서 그거에 대비해서 실험이라도 하려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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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8.11.19. 16:16

육군은 아직도 48이 굴러다니고, 공군은 월남전 팬텀기가 날아다니는데, 그나다 대체함종이라도 싹 뽑은 해군이 이젠 좀 양보할 차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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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S 2018.11.19. 16:40
22nd

육군 전차 세력은 본인들이 자주포와 다연장로켓포, 공격헬기 위주로 전력을 구성하기로 선택한 것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간 육군 위주로 매우 불균형한 성장을 해왔기에 해/공군 위주로 전력을 균형잡는 게 맞다고 봅니다.

문제는 위와 같이 해/공군에 기회가 주어졌을 때, 당사자들이 분별 없이 겉치레만 번지르한 전력을 구성하려는 것이라고 봅니다.

해군은 그간 떨어졌던 대공능력 향상에 돈을 퍼부은 만큼, 이젠 대잠능력 향상에 돈을 들여야할 때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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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nd 2018.11.19. 18:27
MIRAS

필요에 비해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쪽 위주로 투자를 한거지, 육군이 M48을 좋아하고 공군이 팬텀기 매니아라서 지금까지 굴리던건 아니니까, 충분히 말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튼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구형 초계함과 미제 구형 구축함 전력을 신형 함정으로 대체하는 그간의 해군 전력건설 방향에 대해서는 저도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니 육군 공군도 구형 장비들을 완전도태시킬 차례가 오지 않았나 싶네요.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말입니다.

Hellboy95 2018.11.19. 16:48

우리나라가 항모를 보유한다면 그건 정치적 선전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기존의 독도급 상륙함이나 잘 굴리면 이런 소리 안하죠.

4만톤급이래 봤자 35B형 10대 남짓 들어가면 많이 들어가는 크기인데 이거 운영하자고 훈련장비며 교육체계 들여온다는게 말이되는 소린지 태국 항공모함 보면서 느끼는게 없나봅니다. 진짜 해군안에 있는 항모파들 싸그리 씨를 말려야하는데 말이죠. 이쯤되면 나라 거덜낼 생각으로 저런 생각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ranger88 2018.11.19. 18:04

욕심이 과하면 탈이 나는데... 대잠전력과 잠수함 전력을 더 키우는게 더 유용할거 같습니다.

4만톤급 항모도 아니고 수송함에 F35B탑재해도 현시용 전력밖에 안될것 같은데요. 몇대만 도입해서 될것도 아니고 20대 이상규모는 되게 도입해야 전투임무와 교육훈련까지 써먹을수 있을거고 그걸 운용하려고 새로 들여야될 인력과 장비 훈련장은 어쩌려고 저럴까요? 

영국 프랑스처럼 해외영토가 있거나 러시아 중국 인도처럼 넓은 영해가 있어서 큰 작전반경이 필요한것도 아닌데.... 

게다가 본격적인 중형항모도 아니고 수송함? 

이도저도 못써먹고 국방비 부담과 인력부족만 부르겠네요.

곰치12 2018.11.19. 22:38

한번더 국방부장관이 나오면 슈퍼캐리어 연구용역이 나올듯한 분위기네요

graydok 2018.11.20. 03:46

현재 운용중인 독도함과 진수된 마라도함에

아쉬운 부분과 지적의 대상이 되는 것이

항공기 격납 전용 데크가 없는 단층구조 / 

크기(패드 면적)와 허용중량이 부족한 엘리베이터 

아니겠습니까?

 

적어도 3번함에는 이를 적용했음 싶구요.

마라도함 건조 전 사업추진 사태를 다시 반복하지 말구요.

 

기준배수량 16,500톤급 대 미스트랄 강승상륙함 규모나

이전 해군이 추진하다 예산적용 문제로 실패한

독도급 2번함 마라도함 건조 목표치

기준배수량 18,000톤급 배수량 정도는 나왔으면 합니다.

 

과거 추진했던 사양대로 해도

기준배수량 18,000톤급에 만재배수량은 23,000톤급을 훨씬 상회 합니다.

F-35B를 운용하는 것을 떠나서 말이죠.

 

 

만재톤수 3~4만톤 사이에 비행 갑판 전장이 230m 수준이면

호주의 캔버라급 강습상륙함에 딱 부합하네요.

캔버라급이 기준 27,000톤급대에 만재톤수는 3~4만톤급 사이 이니깐요.

 

우선,

2번함 마라도함까지 운영 가능한  항공기 전력 확보와 

부족한 호위 전력부터 차근차근 갖춰 갔으면 싶습니다.

뭐, 

3번함 건조가 당장이 아닌, 장기계획에 포함된 아직 소요리스트에도 올라가지 못한 내용이지만은요.

 

일본은 CH-101 수송용(헬기항모 탑재용)헬기 6대 도입 이후 추가로 6~8대를 도입추진 하더군요.

 

순한개 2018.11.20. 07:40

해군이 점점 과시욕이 심해지는거 같습니다. 국가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해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저런 대형함정들을 왜 자꾸 끊임없이 건조하려는걸까요? 탑승할 자원은 넉넉할까요??? 캐나다처럼 승조원 없어서 배를 놀리는 사태는 오지않겟지요?

 게다가 돈없다고 포세이돈도 충분히 구입 못하는데 4만톤급이라...아메리카급을 원하는걸까요

Konan 2018.11.20. 08:50

저는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연구투자에 비용을 많이 투자했으면 합니다. 일본처럼 첨단 기술력이 쌓인 이유는 무기 실전배치를 위한 연구 투자 뿐만 아니더라도 다양한 분야의 기술를 장기전략하에 지속적으로 몇십년동안 투자했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꼭 첨단 무기 만든다고 할때마다 그제서 기술제휴없으면 만들수도 없고 첨단 기술을  그 때 만든다고 하니 시간도 부족하고 돈만 들이는 것 같습니다.... ...

예비군을 포함한 분대나 소대가 충분한 휴대용 대공 대전차 및 소형 레이더를 포함한 탐색 장비를 가진 세력으로 만들어 적은 비용으로 적의 정규군을 상대로 싸울 수 있게 준비했으면 합니다. 대형의 소수 대형 레이다 보다는 모든 산에 소형의 레이다를 네트워크하면 적도 파괴하기가 어렵고 파괴시에도 대체하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용이 부족하다면 후속 군수지원이 문제기는 하지만  예비군을 어느정도 수준까지 무장력을 올리기 위해 해외 중고 무기 및 저렴한 경제적인  무기들을 치장물자로 지속적으로 준비하면 안되나요? 중국을 상대로 최고의 소수 무기만 찾다가 초반에 끝장날 까 겁납니다. 군수산업은 그런 다양한 무기들의 개선과  후속 군수 지원 형태를 포함하는 형태로 바뀌었으면 합니다. 탄도 미사일과  정보자산을 증가시켜 미국처럼 소형 정보위성을 어마어마하게 깔아 파괴비용이 감당이 안될정도로... 준비해야 주변국들 상대로 살아 남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정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하지 않나요? 계속 비싼 정보자산 산다고 1회성으로 돈쓰고 계속 끊임없이 종속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항공모함처럼 적의 타격에 없어질 물건 말고 .... 지하 벙커 시설들은 북한처럼 만들면 안되나요? 중국을 보면 기술력이나 경제력 때문에 우리가 살아 남을 수 있을지 항상 미래가 걱정됩니다. 적의 초기 공격(탄도미사일 및 핵포함)에 살아남아 어느 정도 다수의 정규군 및 소규모 부대단위로도 싸울 수 있는 전략이 없을까요? 북한을 상대로 끝없는 탄도 미사일 방어에 천문학적인 방어 비용을 지출하다가는 구소련꼴이 나지 않나 싶습니다. 중국을 상대로는 고슴도치 전략을 키우는 것과 함께 경제적인 효율성을 고려한 전략이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천문학적인 적 탄도탄 방어에 모든 비용을 쓰는 것도 좋지만,  전국민 핵  화생방 피난 시설과  군사시설 지하화도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정말 궁금합니다. 우리는 중국을 상대로는 어떤 준비가 되어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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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der 2018.11.20. 17:15

애초에 같은 급의 함선이 3척, 최소 2척은 있어야 정비/개량-(훈련)-작전배치 돌아가면서 연속적으로 굴릴수 있는데, 한 척으로는 전혀 의미가 없는것 같은데요. 특히 항모는 구축함 호위함 따위보다 배치의 연속성이 더 중요해지지 않겠습니까? 개별 무기체계의 운용 개념만 미국 따라가면 뭐합니까 한 척 뽑는것에도 이렇게 비용 논란이 큰데요. 최소한의 해상작전 운용기준을 맞출 3척에다가 F-35B도 20대 정도 도입한다고 하면 국회고 커뮤니티고 폭발하겠네요. 정비/훈련/작전 동시에 가능한 공군기지가 이런데서 이점이 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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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8.11.20. 19:26

해군은 배 만들면 상당한 방위력 개선비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육군이나 공군에 비해 받아들이는 느낌이 사뭇다르죠. 척당비용도 상당하구요. 타군도 비용이 높지만 해군은 뭐 계획만 세워도 욕을 먹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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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행인 2018.11.20. 21:55

저는 실질적으로 적의 상륙거부에 중점을 둔 해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AIP가능한 잠수함, 서남해에서 잠수함탐지 및 침몰시킬 수 있는 군함, 지대함 미사일사거리연장, 장거리 적선 및 잠수함 탐지수단 등

 

해양항로를 아군만에 의해서 확보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런류의 수송함에는 많은 함선 및 잠수함이 필요하죠. 우리나라 GDP가 수배가 되거나 세금을 국방에 때려넣는 것이 아닌이상, 어렵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섬도 아니고요.

노비스 2018.11.20. 22:03
지나가는행인

중국이 미국 상대로 재미보고 있는 A2AD 전략은 우리에게도 좋은 참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GDP 2위 대국에 대항해 '소수의 현시용 대칭전력'을 확보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순한개 2018.11.21. 03:13
지나가는행인

저도 구소련식 해양거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해상에서는 장거리 지대함 미사일위주로 운용하고 지상발진 공격기로 함대를 지원하는 개념이죠

무그갈5호 2018.11.21. 08:30

그 예산으로 잠수함 전력을 키우는데 한 표를 겁니다.. 가능하다면 핵추진잠수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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