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2.5t 전술차량
신형 2.5t 전술트럭.
이 신형은 기존 K-511/A1 2.5t과 K-711/A1 5t보다 성능과 기동성 면에서 월등한데, 먼저 기동성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4x4 전륜구동이 가능하네요. 전륜구동의 강점으로는 야지구동력, 등판능력, 조향성 향상 등이 있습니다. 전자식 8단 자동변속기 + 유로5 G엔진 280PS 디젤엔진 구성의 파워팩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네비게이션/냉난장방치는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고요. 배치는 2024년부터 이뤄질 계획입니다.
본 차량의 최고주행속력은 도로상 105km/h입니다. 보병 소대 인원을 총 30명으로 가정할 때, 소대장, 소대통신병이 1호차, 부소대장 2호차, 분대장급 부사관은 3호차에, 탑승보병은 8~10명씩 각 분대 단위로 탑승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5t급 전술차량의 주무장은 상부에 장착된 12.7mm 무인기관총탑입니다. 방탄화된 운전석에서 조종할 수 있죠. 일선 보병대대에 소형전술차량과 K-808 차륜형 장갑차에 더해 신형 2.5t~5t 전술트럭으로 개편을 완료할 듯 싶은데, 배치는 소대당 3대씩 주는 3각으로 갈지 아니면 4대씩 주는 4각편제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Photo by,
국군 육공트럭 2024년에 확 바뀐다!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방탄킷을 장착한 국군의 차세대 전술트럭 / 기아자동차 제공 - YouTube
BEMIL 사진 자료실 - 유용원의 군사세계 (chosun.com)
PredatorX 2023.10.03. 20:53
좀 더 최근의 사진에는 RWS도 빠지고(물론 뗐다가 붙였다 할 수 있는 거 같아서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디자인도 살짝 바뀐 거 같더라고요.
슈발리에 2023.10.03. 21:52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면 14개 좌석으로 보이는데
1호차(운전병+소대장:보병 12명),2호차(운전병+부소대장:보병 12명)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보병 12명에는 부사관급 2명을 넣어서 하차전투시 통솔을 담당하구요
1호차(운전병+소대장:보병 12명),2호차(운전병+부소대장:보병 12명)이렇게 가지 않을까 싶네요
보병 12명에는 부사관급 2명을 넣어서 하차전투시 통솔을 담당하구요
점심은평양저녁은신의주 2023.10.04. 20:00
신차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전시 편제에 맞게 물량이 뽑히면 좋겠네요.
전쟁수행 개념이 동원령 선포에 따라 인원, 물자 동원이 이뤄지고 이렇게 완편된 편제로 싸운다는 건데,
정보실패로 동원령 선포 후 완료까지 시간이 불충분할 수도 있고, 동원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애초에 응소는 제대로 할지, 응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전장순환이 잘 이뤄질지 의문이어서,
평시에 편제에 맞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다른 부대에 차 빌려달라고 구걸할 필요도 줄어들테고요
전쟁수행 개념이 동원령 선포에 따라 인원, 물자 동원이 이뤄지고 이렇게 완편된 편제로 싸운다는 건데,
정보실패로 동원령 선포 후 완료까지 시간이 불충분할 수도 있고, 동원이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뤄질지, 애초에 응소는 제대로 할지, 응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전장순환이 잘 이뤄질지 의문이어서,
평시에 편제에 맞는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현실적으로 다른 부대에 차 빌려달라고 구걸할 필요도 줄어들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