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제재가 풀릴 경우 러시아와 이란 무기 거래는 1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지난 금요일 러시아의 Sputnik는 만약 UN의 제재가 해제된다면 러시아의 이란에 대한 군사무기 수출은 110억에서 130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무기 판매 싱크탱크의 Igor Korotchenko는 이란은 군사기술 협력 개발의 잠재력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지난 목요일 이란+P5+1의 핵에너지 회담에서 미국과 EU는 이란에 대한 제재는 IAEA의 이란에 대한 검증을 실시한 후 해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Sergei Ryabkov 외무차관은 UN의 이란에 대한 무기금수도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UN 제제가 해제된다면 러시아와 이란 사이에 완전한 군사기술 협력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Korotchenko에 따르면, 러시아는 육군과 해군의 재무장을 위한 야심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는 이란의 주요 군사장비 공급 국가로, 이란은 정치적으로 서방제 무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2011년 10월, 러시아는 지상기반 1L222 Avtobaza 레이더 제밍 스테이션을 이란에 인도했다. 이것이 제재 이후 첫 공식적인 인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