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F-14 전투기에 신형 레이더와 미사일 장착했다고

이란 전문가들이 F-14 전투기에 미래 임무를 위해 신형 레이더와 미사일을 장착했다고 주장했다.

이란 공군 제8기지 부사령관인 Asqar Shafiyee 대령은 FNA에게 이란이 F-14 전투기에 최첨단 자국산 레이더를 장착했다고 밝혔다.

그는 신형 레이더가 현재 내구성 시험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종사인  Shafiyee 는 "우리는 F-14 전투기에 공대지 미사일과 공격 임무를 준비하기 위해 폭격 능력을 갖췄다."고 덧붙였다.

이란은 아직도 소수의 톰캣을 운영하고 있고 수명을 연장 시키기 위한 현대화를 벌이고 있다.  항전과 무기 (R-73E, AIM-54A+ “Fakkur”, AIM-54A, AIM-7E 그리고 AIM-9J과 같은 공대공 미사일을 전투기 화력통제 시스템에 적용했다)를 자체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