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C 내구성 시험중 주익 중요 구조요소에서 균열 발견
출처 | http://www.janes.com/article/55987/wing-...NQ.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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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F-35 합동 프로그램 사무국(JPO) 대변인이 11월 13일, 미 국방부 테스터들이 록히드마틴 F-35C 모델의 주익 주요 구조요소에서 균열을 발견했다고 확인했다.
Joe DellaVedova 대변인은 IHS Jane's에게 10월 말 실시된 F-35C 지상 내구도 시험 조사에서, 날개 구조물(wing spar) 13개중 하나에서 균열이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정부와 주계약업체 기술자들이 해결책을 도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DellavVedova 대변인은 "초기 추정으로는 항공기를 개조하는데 약 반 파운드 정도가 더해질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히고 "현재 비행하고 있는 기체들들도 완전한 수명주기 운용을 보장하기 위해 개조될 것"이라고 밝혔다.
JPO에 따르면, 이번 문제는 세가지 기종 모두의 비행 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해군이 2018년 8월로 예정한 IOC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개조 비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DellaVedova 대변인에 따르면, F-35C 내구도 시험은 이미 6,850 비행시간 또는 20년이상 작전 비행한 것과 비슷한 13,700 시험 시간을 기록했다. 그는 "현재 모든 F-35C의 비행은 250 비행시간 이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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