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LCA 주문을 늘리려고 하지만, 인도 공군은 능력에 대해서 의문을 가져

인도 정부가 테자스(Tejas)라고 불리는 자국산 경전투기 주문을 20에서 120대로 늘릴 예정이지만, 인도 공군은 이 기체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으며, 보다 발전된 모델의 인도 일정도 매우 어두운 상태다.

그러나, 인도 공군은 테자스의 15년 이상 지연된 테자스에 대한 의존이 늘어나는 움직임에 대해서 관계자들이 낮은 납기와 품질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힌 국영 HAL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기때문에 인도 전투 가치의 많은 협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LCA-Mark1은  공군 요구조건의 로우앤드만 충족할 것이라고 공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

그러나, 국방부 관계자는 공군이 자체방어 재머, 이스라엘 엘타에서 구입한 AESA 레이더, 공중급유능력을 갖추어 LCA-Mark1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진 LCA를 추가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 버전은 LCA-Mark 1A로 불리게된다.

하지만 공군 관계자는 LCA-Mark1의 주문 증대는 정부가 "Make in India" 방산프로젝트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강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10년전, 공군은 GE-40 엔진을 장착한 LCA-1과 LCA-1A에 비교하여, 보다 높은 추력의 GE 414 엔진을 장착한 LCA-Mark2가 자신들의 전투 요구에 유일하게 부합한다고 밝혔었다.

공군 관계자는 HAL은 생산 지연 외에도 납기 지연의 문제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