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 V-22의 해외주문과 다년간 계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출처 | http://www.reuters.com/article/2015/11/1...KEjPOzj.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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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이 보잉과 텍스트론 벨 헬리콥터가 제작하는 V-22 틸트로터기에 대한 세번째 5년 계약에서 미 해군의 주문과 잠재적인 해외 주문의 결합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의 V-22 프로그램 담당자인 Dan Robinson 해병 대령은 목표는 다년간, 수십억 달러의 계약에 대한 의회 승인을 얻을 2016년 6월까지 잠재적인 해외 구매자들로 부터 약속을 확보하여 기체 비용을 10 퍼센트 깎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기체에 대해서 3~4개국이 강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미국은 근시일내에 20~24대의 V-22 오스프리를 외국에 판매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착륙때는 헬리콥터처럼, 하지만 프로펠러를 틸트시켜 비행기처럼 날 수 있는 이 기체의 첫 해외 구매자다.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UAE가 기체에 대한 관심을 보였으며, 일부 유럽 국가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 제법 높은 수준의 수출규제 대상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