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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KF-X, 국가적 중대사…기한내 사업성공" 지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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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youshine 2015.10.27. 17:38
투자에는 항상 위험이 따릅니다. 어려움이 있다고 투자를 안할 수 없습니다. 항공산업은 좋은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꼭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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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7:40
sunyoushine
하지만 세상일이란게 무조건 해라고만 해서 성공하는게 아니라서 말이죠.

그리고 제대로된 계획도 예산도 없이 무리하게 사업 추진하면 불량품 나오는건 뻔할 뻔자입니다. 세금낭비죠.
sunyoushine 2015.10.27. 17:48
제너럴마스터
2001년부터 준비했는데 제대로 준비가 안됐다고 할 수 없죠. 잘 준비됐다고 생각합니다.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이 더 우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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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7:49
sunyoushine
그렇다면 미국에서 기술이전 자신있다고 큰소리 뻥뻥치다가 대통령이 방미까지 했는데도 그런거 없다고 하니까 관련자들 하나같이 입다문건 뭡니까?
sunyoushine 2015.10.27. 17:50
제너럴마스터
말하려는 요지가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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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7:53
sunyoushine
단순히 기간이 오래됐다고 해서 준비가 잘된다는건 사업주가 '근로자를 아침7시부터 밤12시까지 잡아놓으면 일 잘되겠지?'하는 생각과 다를바 없습니다.

사업 계획자체가 구멍가게 운영하듯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는 판국에 윗선에선 무조건 성공시켜라고 하니 사업자체가 파행이 될 수 밖에 없죠. 기술도 없으면서 윗선에서 무리하게 성공시켜라고 해서 다운그레이드 까지 시킨 흑표파워팩까지 있잖습니까?
난나얏 2015.10.27. 17:57
제너럴마스터
핵심기술 4개 이전 된다고 큰소리 뻥뻥친 적이 진짜 있나요?
언론에서 나오는거 말고요. 그런 글을 한번도 못본거 같아서요.
전부터 계속 찾았는데 안나오더라고요.
오히려 작년 국감때 4개기술 이전 안될거 알고 연구개발 하고 있다는 것만 나오더라구요.
sunyoushine 2015.10.27. 17:59
제너럴마스터
국방과학연구소 창설 45주년…“무기체계 171종 국산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24881&ref=D 과거에 성공사례가 이렇게 많은데 왜 안된다고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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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8:08
sunyoushine
그런 근거 없는 낙관론 자체가 위험한겁니다. 구체적인 계획도 예산도 없이 무조건 하면 된다는 식으로 사업진행하다 말아먹은 흑표파워팩 있잖습니까?
여러 국가의 국산전투기 사업중에서 F-16플랫폼 이용해서 진행한 일본 F-2도 삽질 엄청나게 했습니다. 하물며 KFX는 제로베이스에서 자체 개발하는건데 구체적 계획이나 계획실패시 대체할 대체품에 대한 언급도 없이 무조건 하면 된다는 식으로 나오면 사업망합니다.
무조건 하면된다! 무뎃포 정신! 같은 일제시대 정신론으로 할 얘기가 아니란 말입니다.
sunyoushine 2015.10.27. 18:10
제너럴마스터
계획도 없고 예산도 없다는 근거는 뭡니까? 조금 있으면 실행계획 수립해서 방추위 보고한다는데 그리고 예산도 체계개발만 8조넘게 투입하는데 그리고 항전장비 개발하는 예산은 체계개발 예산과 별도로 예산집행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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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8:24
sunyoushine
지금 KFX 개발계획자체가 원래 2단계부터 할 예정이었던 4대 핵심기술엔진 국산화를 1단계에서 하는식으로 리스크가 큰 방식으로 나가는데 흑표는 파워팩 국산화가 늦어질시 독일제 파워팩 단 100대 선행양산이라는 계획이라도 있었지 KFX는 1단계에서 핵심기술 개발 늦어지면 유럽제나 이스라엘제를 산다는 얘기조차 없잖습니까? 그리고 KFX사업이 늦어질시 발생할 전력공백에 대해서도 이제서야 F-16이나 유파 리스한단 얘기도 나오고요.

KFX 사업자체가 한국공군의 척추나 다름없는 사업인데 사업의 실패에 대한 우회로 하나 준비해 두지않고 무조건 해라고만 해서 될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근거없는 낙관론 자체가 위험하다고 한겁니다. 세상일이 뜻대로 진행됐다면 F-35가 2008년부터 실전배치됐을겁니다.
LustyMech 2015.10.27. 18:19
sunyoushine
2001부터 준비했다고 하시는데, 연구개발팀을 제대로 두고 투자를 하면서 이어온 시간이 아니고, 그마저도 '남의 기술 이전받아 짜맞추면 가능할거다'라는 전제를 두고 짠 청사진이므로 개발노하우가 쌓였거나 개발스케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게제가 아닙니다.

해보다가 공군 말아먹을 수준이라서 다들 말리는 겁니다.
sunyoushine 2015.10.27. 18:26
LustyMech
공군은 바보들만 모인 집단이 아닙니다. 공군만큼 KF-X 사업에 이해가 큰 집단이 있습니까? 공군이 KF-X 개발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전투기 개발하는데 650개 기술이 필요하답니다. FX 123차 하면서 얼마나 많은 기술을 받았는지 세보지는 않았는데 그것이 650개나 되지는 않을 겁니다. 나머지는 어디서 났겠습니까? 직접 연구개발하지 않았으면..
LustyMech 2015.10.27. 18:29
sunyoushine
'이제부터 해야죠.'

'기한 내에 성공해야 합니다.'
녹턴0 2015.10.28. 00:27
sunyoushine
이런 생각 가지고하다가 망한게 테자스요 그나마 가격만 껑충 뛰어서 준수하게 나온게 F-2입니다. 아니 F-2가 나올때 일본은 그나마 일부 항공전자 계통과 복합재 일체 성형 기술에 원천 기술을 확보라도 하고있는 상태로도 나온 성과물이 F-2입니다. 근데 한국은 이런 원천기술은 커녕 그나마 협상의 지렛대로 사용할만한 기술이 있기나 한지요? 누가봐도 KFX의 미래는 밝다고 보기 힘듭니다
초연 2015.10.27. 17:41
박대통령 임기는 그전에 끝납니다.
제주 2015.10.27. 18:33
대마불사란 말이 갑자기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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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8:34
제주
뭐 어떻게든 사업 진행되겠지만 결과물은 처참하겠죠.
빅맨 2015.10.27. 18:37
제너럴마스터
무조건적인 희망도 문제지만 무조건 안된다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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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8:42
빅맨
적어도 리스크 분산이라도 잘했으면 회의론은 덜 나왔을겁니다.
제주 2015.10.27. 18:43
빅맨
된다 안 된다는 판단할 사항이 아니지만 사업관리능력이 영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죠. 무슨 배수진 치고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제주 2015.10.27. 18:45
대통령께서 기한 내 사업 성공하라고 하시는걸 보면서 왠지 얼마전 추석특식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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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9:19
?????
저도 잘됐으면 하지만 사업이 무리하게 진행되다 엎어지진 않았으면 하네요. KFX 하는 도중에 사업 엎어지면 한국공군의 허리가 나가는셈이니.
천상의기적 2015.10.27. 19:28
뭐 이렇게 될 줄 알았으니... 성공하길 빌면서 건전한 비판을 해줘야죠. 이렇게까지 왔다면 사업재검토란 소리는 들리지 않게 해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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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마스터 글쓴이 2015.10.27. 19:29
천상의기적
완전 스텔스인 3단계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부디 1단계라도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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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vrolet23 2015.10.27. 20:08
진행되긴 한데 병신이 나올까 두렵네요...
입자퇴불 2015.10.27. 20:32

<김정은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동지를 중심으로 뭉쳐'선군혁명'과 혁명과업완수를 다짐했다.>하고 전혀 다를게 없는 거 같은데....

초연 2015.10.27. 21:27
사업 완료 따지면 다음 대통령이 아니라 다다음 대통령때니...
sunyoushine 2015.10.27. 22:12
박 대통령은 특히 자체 기술개발을 위한 ADD 등의 인력증원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고 한다. http://news1.kr/articles/?247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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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0.27. 22:22
sunyoushine
AESA도 IRST도 기체도 대부분 업체주도로 개발되는 건데 ADD 등의 인력 증원이라........
걱정되는건 KFX 이후 증원된 인력은 어떻게 운용할까? 라는 걱정이 드네요.
T-50 개발인력도 현재는 거의 퇴사한 상태라고 하던데.....
sunyoushine 2015.10.27. 22:33
폴라리스
지금 보다 더 문제되는게 AESA 레이더 개발과와 그 체계통합기술 개발이니까. 그와 관련하여 인력증원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지금 개발하는 AESA 레이더는 소형 경량화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2021년 이후에 좀더 성능개량된 레이더를 개발하는 과제가 또 있지 않을까요? 성능개량사업이 ADD에서 안하고 업체주도 사업으로 바뀌면 업체로 자리 옮겨가면 될 것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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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0.27. 23:05
sunyoushine
업체도 인력을 그에 맞게 수급해야 하는데, 나중에 연구소 인력을 받는다라.....글쎄요...지금까지 그런 식의 인력 이동은 보지 못했습니다.
동아일보 이정훈 논설위원이 최근에 쓴 글이 있는데, ADD의 역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6663
http://blog.donga.com/milhoon/archives/6665

물론 ADD가 기반기술 개발에 매진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업체주도 개발의 경우 그 역할은 제한 됩니다. 필요한 연구원도 제한되구요.
아뭏튼 국가적 사업으로 된 마당에 잘 되길 바라지만, 그 과정에서 해결해야 할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sunyoushine 2015.10.28. 11:02
폴라리스

정부출연기관에서 사기업으로 인력이동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업권 주면 다 데려갑니다. 정년전에 퇴직한 공무원들도 정부출연기관이나 단체 대학등으로 많이 보내지구요. 그리고 저는 이정훈씨 글은 안믿습니다. 글이라고 다 똑같은 글이 아니지요. 보다 신뢰할 만한 분의 글을 근거로 하면 믿겠습니다. 논문 쓸 때 학계의 권위자가 동의했다고 하면 글이 더 돋보이지요. 정부가 하는 일을 반대하는 글을 쓰면 독창적이고 비판적인 글이라 인정받을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정부를 비판했는데 비판받은 정부가 그 의견을 채택하는 경우 그 글은 명문이 되는 것이지요. 남 깐다고 다 똑같은 글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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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5.10.28. 12:31
sunyoushine
저도 기자들 글은 잘 안믿지만, 어쩌다가 하나씩 "ADD는 연구기관이 아니라 예산 배분기관으로 전락했다" 등 저와 같은 판단을 했다는 글들이 있더군요.
ADD의 비대화가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연구원들의 이직이 흔히 있다고 하셨는데, 그런 일들이 국책기관에서 흔하게 벌어진다면
그 국책기관들이 담당할 장기적 연구과제의 연속성이 단절된다는 말 밖에 안됩니다. 업체들이 행사할 인력관리가 연구소에 종속되는건 그동안 많은 비판을
받아왔던 부분이구요.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정년 퇴직 전에 퇴직한 공무원들의 이직은 결국 유착이라는 문제의 시발점이 되는 거 아닐까요?
정부주도 업체 주관이라는 연구 방식이 제대로 자리잡으려면 연구의 주도권은 업체가 가져야 합니다. 그 책임도 업체가 지게 하구요.
이런 저런 등의 이유로 ADD 인력 확충이 가져올 문제에 대해서 저는 더욱 우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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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_Dork 2015.10.27. 22:42

R&D 사업까지 개발독재 시절 "임자 해봤어" 논리로 밀어붙히네요.

당연히 신규개발이라면 리스크가 있는게 분명하지만, 나이롱 기준으로 지금까지 밀어붙힌 걸 생각해보면 (사업비 주장액 눈덩이행은 둘째치고) 불안한 게 사실입니다.

KFXC103 2015.10.27. 23:14
으음....우려의 의견도 많군요... 이왕 시작한거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냐고 2015.10.28. 02:33
솔직히 KFX가 심히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지만, KFX가 공군의 미래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사업인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KFX는 언젠가 실행해야 할 중대사란 말인데... 전 지금이 그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국의 공군전력 증대와 항공분야 투자는 분명히 위협적입니다만, 그렇다고 우리가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당장 KFX를 추진할 필요까지는 없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훈련기는 개발해 봤어도 고성능 전투기를 개발해본 적이 없지요. 사실 전투기는 커녕 아직 항공분야에 대한 투자가 미미한 상황입니다. 단순히 항공기만 제작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KFX가 목표로 하는 4.5세대 이상의 고성능 전투기는 최첨단 센서류를 비롯한 소프트웨어를 갖춰야만 하죠. 물론 주변국의 항공분야 투자에 발 맞추고 가상적국들의 공군력 증대에 대응하려면 지금 당장 항공사업을 발전시켜야겠지만 그렇다고 아직 우리가 가지지 못한 고도의 기술력을 요구하는 고성능 전투기 개발을 이토록 무리하게, 턱없이 부족한 기간 안에 진행해야 할까요? 아니, 솔직히 말하면 과연 진행할 수 있기나 할까요? KFX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KFX는 국군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사업이고 또 언젠가 해야만 하지만 조금 더 예산과 시간, 정성을 들여 천천히 개발하자는 것입니다. 어쩌면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뒤쳐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어려운 시기에 실패시 사상 초유의 대규모 전력공백을 초래할 지도 모르는 KFX를 단기간 내에 무리하게 진행하는 도박을 해야 할까요? 때때로 도박은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실패하면 모든 걸 잃어버리는 상황에서 고무적인 성공 확률을 확신할 수 없는 도박은 자멸의 길로 빠지는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고도의 항공기술력을 지닌 유럽의 유로파이터와 라팔, 미국의 F-35조차 장기간 개발에 애를 먹었고 지금도 잡음이 끊이질 않는데 이보다 저성능을 목표로 한다고 해도 아직 항공기술력이 미약한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고성능 전투기를 개발하는 게 가능할까요? 물론 해보지 않고서야 알 수 없고 전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관련 업계의 전문적인 입장도 잘 모릅니다만 이는 지나치게 무리한 계획인 듯 싶습니다. 개발이야 빠를수록 좋다지만 서두르다가 이도저도 아닌 녀석이 나올 바에야 주변국보단 느려도 안정적인 투자로 좀 더 먼 미래를 내다보며 천천히 개발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KFX를 개발하기 위해 책정된 예산으로 기존 40기보다 많은 댓수의 F-35를 확보하고 F-16 계열을 속히 업그레이드하며 사정이 괜찮다면 개량형 F-15K도 추가도입(이건 좀 어려울 지도 모르겠지만)하여 현재 부족한 전력을 보충하고 KFX는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들여 F-16 대체를 목표로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보니 제가 지나치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KFX사업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하고 저 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하수가 책임감 없이 이런 잡소리를 지껄여도 될까 걱정스럽습니다만, 전 KFX가 이렇게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밀리돔을 지키시는 고수분들께서 많이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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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 2015.10.28. 09:22
음....................사천쪽 사람들은 주식 오른다고 좋아하던데......대통령이 팍팍 밀어 준다고........오히려 날라갈 확률이 더 높아질지도...
yakte 2015.10.28. 10:01
이정도로 난리가 났는데 일반 국민들 상대로 저걸 그만둔다라고 할수 있는 간큰 대통령이 있을수가 있을련지요..
백선호 2015.10.28. 10:11
영화 Gladiator에서 관중들이 live, live 외치면 손가락 위로 올리고, kill, kill 외치면 손가락 아래로 내리는 로마 황제와 비슷하죠?
이면지 2015.10.28. 17:22
뭐 사실 말로야 뭘 못하겟습니까? 실질적인 조치가 뭐가 나오냐가 중요하죠. 문제는 정권에서 과연 그런 돈 많이 드는 일을 적극적으로 나설까요?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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