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A-10 해외판매 제안
출처 | http://www.flightglobal.com/news/article...es-412606/ |
---|
미 공군이 유서깊은 공격기 퇴역을 검토하자 보잉이 A-10을 재생하여 다른 국가에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이 회사는 현재 미 공군 A-10의 수명연장 작업을 위한 주익재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 100번째 기체를 인도했고 아직 70대의 개조가 남아있다.
5월 20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보잉이 후원한 미디어 행사에서 보잉의 off-보잉 프로그램의 수석 엔지니어인 Paul Cejas는 미 정부가 업그레이드된 A-10의 해외 판매를 추구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수십대의 A-10이 언제든지 비행 가능한 상태로 애리조나의 보관 시설에 있으며, 언제든지 운용을 위해 다시 가져올 수 있다.
Cejas는 맘에 둔 고객은 없다고 밝혔지만, 보잉은 "초기 논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누군가 관심을 가질만한 일이지만, 공군이 은퇴시키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만약 우리가 그렇게 가고자 한다면 개조를 봐야한다. 모든 것은 공군에 달려 있다. 우리는 관할권이 없으며, 우리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지원하고 그 위치에 있을것이다."라고 밝혔다.
미 의회는 오랫동안 A-10 퇴역을 저지했었고, 2016 회계년도도 달라지지 않았다.
Cejas는 지금까지 이어온 주익교체 프로그램의 취소는 재정적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보잉은 미 국방부의 잠재적인 해외 판매를 지원하고 그 길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잉은 현재 주익교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분량을 2017년 1분기까지 하게 되며 추가적인 업그레이드를 옵션으로 가지고 있다.
보잉은 공식적으로 선더볼트II로 불리는 페어차일드 리퍼블릭 A-10의 주 계약자에 가장 가깝다. Cejas는 회사가 개조와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술 데이터 패키지의 소유자라고 밝혔다. 3월 기준으로 283대가 미군의 가용 재고로 남아있다.
다른 국가들은 A-10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
* 이라크나 사우디 정도에 파실려나?
밀덕적인 감성으론 퇴역하는게 아쉽기도 하고.
육항대 고정익기용으로 한국군이 사려나요;;; 공군은 100퍼반대할듯한데
저거 사온다면 "돈지랄 한다" 라고 국방부 욕할겁니다.